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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새정부 기대심리로 경북지역 땅값 '들썩' - 중개협회 부동산뉴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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글쓴이 : 관리자
날짜 : 08-01-04 13:11
조회 : 291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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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정부 기대심리로 경북지역 땅값 '들썩'
(상주.영천.포항=연합뉴스) 임상현 이승형 손대성 기자 = 올해 2월 새 정부 출범을 앞두고 경북도내 일부 지역의 땅값이 기대심리로 들썩이고 있다.
3일 경북도 등에 따르면 최근 새 정부 출범과 대구.경북 경제자유구역 지정 등으로 포항과 영천 등지의 땅값이 상승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.
그러나 개발이 본격화되면 땅값이 더 오를 것이란 기대심리로 인해 호가만 상승할 뿐 실제 거래는 별로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.
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의 고향인 포항시 북구 흥해읍 일대는 신항만 건설과 동해중부선 철도 공사가 추진됨에 따라 땅값이 오르고 있다.
흥해읍 이인.초곡.죽천리 등 개별여지가 많은 지역은 2년 전 3.3㎡당 40만원 안팎이던 것이 60만원 선으로 올랐다.
이 지역 부동산중개업소 관계자는 "지난해부터 이명박 후보가 당선되면 신항만이나 동해중부선 건설이 가속도를 낼 것이란 기대심리로 이 일대 땅값이 20% 가량 추가 상승했으며 더 오를 것이란 기대 때문인지 매물이 전혀 없어 거래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"고 말했다.
이 당선인의 공약인 경부운하가 추진되면 수혜지역이 될 문경.상주.구미시를 비롯해 칠곡.성주군의 부동산도 서서히 달아오를 조짐을 보이고 있다.
한국토지공사의 부동산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상주에서 거래된 토지 839필지 가운데 48.6%인 408필지, 성주에서 거래된 토지 497필지 가운데 62.5%인 311필지가 각각 외지인들에게 넘어가는등 이 지역의 외지인 토지매입비율이 경북 전체의 40%를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.
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된 경산.구미.영천시 지역도 땅값 상승을 기대하는 심리 때문인지 매매가 이뤄지지 않아도 호가는 계속 오르고 있다.
경제자유구역의 영향권인 영천시 화산면과 중앙동 일원은 3.3㎡당 35만원선에 거래되던 논이 최근 2만~3만원 가량 올랐지만 매물이 없어 거래가 성사되지 않고 있다.
한 부동산중개업자는 "사려는 문의는 들어오는 데 지가 상승에 대한 기대 때문에 팔려고 내놓은 땅이 없어 거래는 별로 없다"고 말했다.
shlim@yna.co.kr
haru@yna.co.kr
sds123@yna.co.kr
(끝) [이 게시물은 고려중개사님에 의해 2009-11-09 17:08:48 부동산뉴스에서 이동 됨] [이 게시물은 고려중개사님에 의해 2009-11-09 18:31:28 부동산뉴스에서 이동 됨] [이 게시물은 고려공인님에 의해 2010-01-30 15:02:42 부동산뉴스에서 이동 됨] [이 게시물은 고려공인님에 의해 2010-02-06 11:23:12 부동산뉴스에서 이동 됨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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